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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겹광포

(明紬겹廣布)
보물 | 직물(자수)공예류 | 1착 | 1980.08.23
서울 강서구 | 조선 숙종 | 김재호 | 김재호

이 의복은 조선후기의 문신인 김덕원(1634∼1704)의 묘에서 출토된 유품이다. 그는 효종 5년(1654) 진사, 현종 3년(1662)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생활을 시작하였다. 그 후 형조판서, 예조판서를 거쳐 좌의정을 지냈으며 숙종 17년(1691)에는 영중추부사를 지냈다. 겹광포는 흰색명주에 솜을 얇게 두고 약 3.5㎝ 간격으로 누빈 바지이다. 허리 63㎝, 바지길이 79㎝이며 허리의 넓이 8㎝, 끈의 길이 58㎝로 지금의 바지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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