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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약한 나무를 넘어뜨리듯


'더러운 것을' 깨끗하다고 보면서 살며, 오관의 욕구를 삭이지 못하고,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고, 게으른데다 근면치 못한 사람은, 마치 바람이 약한 나무를 넘어뜨리듯, 악마가 쉽게 정복한다.

출전: 법구경






내용출처 : 법구경

등록인 : 박정민 (사자후 아이디 : wong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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