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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보살(多羅菩薩) |
타라 보디삿트와의 음역. 보살의 이름. 다라는 눈동자를 뜻하는 타라의 음역. 태장계 만다라의 관음원(觀音院)의 1존(尊)이다. 관음 보살의 눈동자에서 나왔기 때문에 다라라고 이름 지어졌으며, 보안(普眼)으로써 널리 중생을 구제하는 대승 보살이다. 동자보살(瞳子菩薩), 묘목정보살(妙目精菩薩), 다라관음(多羅觀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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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수(多羅樹) |
나무 이름. 모래땅에서 잘 자라는 열대 식물로서 남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에서 자란다. 종려과(棕櫚科)에 속하며, 흰색의 꽃은 크고, 열매는 붉으며 석류와 비슷하다. 높이는 24∼25미터에 이르며, 옛부터 높이에 대한 비유로써 많이 쓰였다. 패다라(貝多羅) 또는 패엽(貝葉)이라 불리는 잎사귀는 크고 두꺼워서, 옛부터 철필을 사용하여 경문을 새기는 사경(寫經)에 이용되었다. 고송수(高竦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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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마팔라(ⓟ) |
유식(唯識)의 10대 논사 중 한 사람. ⇒ 호법(護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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