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사(茶飯事) |
흔히 있는 일이라는 뜻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을 가리킴. 항다반(恒茶飯), 항다반사(恒茶飯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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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여래(多寶如來) |
5여래(如來) 중의 하나. 동방 보정(寶淨) 세계의 교주(敎主)로서, 법화경(法華經)의 증명자(證明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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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茶毘) |
자피타의 음역. 죽은 시체를 불에 태우는 장례법의 일종. 석가모니 이래로 불교의 전통에서는 화장(火葬)이 주된 장례법이었다. 인도의 기후상, 시체를 흙에 묻는 매장보다는 화장으로써 처리하는 것이 위생상 더 나은 방법이었을 것이다. 불교의 전파와 함께 우리 나라에 들어온 다비 장례법은 내세(來世)에 대한 의식의 변모와 함께 풍습을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절에서 거행되는 스님의 다비 장례는 사리탑 건립과 관련하여 사리(舍利) 수습(收拾)이라는 유풍과 함께 오늘날까지도 전수되는 관습의 하나이다. 사비(闍毘), 사유(闍維), 사비다(闍鼻多), 야유(耶維), 야순(耶旬), 분소(焚燒), 연소(燃燒), 소신(燒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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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壇) |
①법회나 의식을 행할 때 불상을 비롯하여 여러 법구와 공물(供物) 등을 올려 놓는 제단. 인도에서는 주로 토단(土壇)을, 중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는 주로 목단(木壇)을 사용했다. 만달라의 번역. ⇒ 만다라(曼茶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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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檀家) |
절에 재물을 보시하는 재가 시주자를 뜻함. 단도(檀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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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견(斷見) |
2견(見), 3종 견, 7견 등 중 하나. 만유(萬有)는 무상(無常)한 것이며, 사람은 한 번 죽으면 단멸(斷滅)하는 것이므로, 선악의 과보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견해. 단멸론(斷滅論). 상견(常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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