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후법문
하늘을 나는 새가 발자국을 남기지 않듯
재산을 모으지 않고, 알맞게 먹고, 공과, 무상과, 자유를 얻은 이의 길은, 마치 하늘을 나는 새가 발자국을 남기지 않듯 따르기 힘들다.
출전: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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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스님, 무연고 사망자 위로 나선다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무연고 사망자의 영령을 위로한다.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11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립승화원 ‘추모의 집’을 찾아 무연고 사망자의 영령을 위로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장례지원 단체 ‘나눔과 나눔’이 함께 극락왕생 발원 기도를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많은 사회적 약자는 무연고자로 기초수급생활과 독거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렇듯 소외된 생계 현장서 고독사로 죽음을 맞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013년 1,066명에서 2016년 1,469명이 외로이 죽음을 맞이했..   더보기
“표지판에서 사찰 명칭 삭제는 시대에 역행하는 일”
종단의 강력한 항의로 고속도로 표지판에서 사찰 안내 명칭 삭제 계획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이에 대해 “시대에 역행하는 일”이라며 바로잡아줄 것을 건의했다.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21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김종진 문화재청장의 예방을 받고 이같이 강조했다.이에 김 청장은 총무원장 스님의 당부에 공감하며 “역사적으로 제대로 알릴 부분은 알려야 한다”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총무원장 스님과 김 청장은 사찰 문화재 관람료, 문화재 보수수리 문제 등 정책..   더보기
[스마트하게 신행하다] “SNS포교는 이제 선택 아닌 필수”
스티브잡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은 인류의 생활을 바꿨다. 음성, 영상통화, 문자 수신부터 티비, 라디오 등 모든 전자기기가 손 안에 들어온 셈이다. 스마트폰 하나로 세상과 연결되면서, 포교방법도 다양해졌다. 스님들도 이제 사찰을 벗어나 스마트하게 세상과 소통한다. 젊은 스님일수록 스마트폰을 더 알차게 활용한다. “SNS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는 스님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만난다. 카이스트 출신으로 유명한 도연스님도 여러 채널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동국대 인도철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스님을 지난 20..   더보기
“백범 김구와 불교, 항일운동의 도반”
“3ㆍ1운동과 항일운동에 불교계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표적 항일운동가인 백범 김구는 불교계의 경제적 지원을 받기도 했으며 사찰을 안식처로 여기기도 했습니다.”불교계가 백범 김구의 항일운동에 경제적ㆍ정신적 버팀목이 됐다는 발제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가 11월 17일 주최한 ‘불교계의 3ㆍ1운동과 항일운동’ 2차 학술세미나에서다. 한상길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는 서울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문수관서 진행된 학술세미나서 ‘백범 김구와 불교’라는 주제로 발제, 이와 같이 주장했다.당시 불교계의 독립운동은..   더보기
원력과 공심... 제29회 포교대상 영예의 얼굴
도심포교 및 계층, 문화포교 헌신조계종 총무부장 정우스님정우스님은 포교분야를 따로 정할 수 없을 정도다. 일찌감치 도심포교에 나선 스님은 서울 강남 구룡사 주지 소임을 맡아 도심 불자들 교화에 나섰다. 초하루법회 외에도 음력 7, 15, 18, 24일 법회를 열고 어린이, 중고등, 대학청년회를 구성해 불자들을 조직화 했다. 구룡사 불사 후 스님은 신도시 곳곳에 포교당을 창건했다. 일산 여래사 외에 부천 서래사, 분당 연화사, 장안사, 문정동 법계사, 평촌 보림사, 평택 지산사, 대전 봉국사, 인천 보명사 등을 창건했다. 도심포교당들..   더보기
'역사가' 보다 '수행자', 일연스님
일연 그의 생애와 사상 40여 년 고려불교사 연구한불교학자의 원력 담은 역작고려불교 대표하는 고승행적을 ‘중심축’ 삼아 저술“사서편찬, 관음신앙 큰관심삼국유사의 탄생 배경 됐다”<삼국유사>를 저술한 고려시대 고승 보각국사 일연스님(1206∼1289). 우리 문화유산의 보고로 꼽히며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삼국유사>의 가치에 비하면 저자인 일연스님의 행적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고려시대 가장 격동기였던 13세기를 살았던 일연스님의 생애가 중요한 것은 그가 역사학자이기..   더보기
[찰나의 화두] 백구의 하루
큰 절에서 안으로 쑥 들어간 작은 암자. 갑작스레 방문한 외지인을 보고 놀란 백구가 짖기 시작한다. 스님은 손님들과 인사를 나누자마자 백구를 쓰다듬으며 진정시킨다. 이내 그 자리에 편안한 자세로 엎드린다. 하지만 고개는 여전히 스님 쪽을 향한다. 오늘 백구의 일과는 ‘스님 바라보기’ 다. [불교신문3331호/2017년9월20일자]..   더보기
  “인생 길다해도 참선수행 한나절 한가로움에 미치지 못함이라”
  “군승법사, 군포교의 부루나존자가 되길”
  선진스님 개인전 ‘바로 지금 현재에만 있을 뿐’
  해피월드 ‘찬불소리’ 음악회…겨울 감성 200%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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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오늘의 한마디
불교 경전의 부분을 통합하여 온갖 흐름의 한 맛(一味)으로 돌아가게 하고, 부처의 뜻의 지극히 공정함(至公)을 전개하여 백가(百家)의 뭇 주장을 화회시킨다.

마음이란 삶의 근원과 기쁨을 동시에 담고 있는 곳이지만 그 실체는 고통에 물들어 있지 않은 청정무구한 진여(眞如) 바로 그것이다.

모든 경계가 무한하지만 다 일심(一心)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부처의 지혜는 모양을 떠나 마음의 원천으로 돌아가고, 지혜와 일심은 완전히 같아서 둘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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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공주중동석조
(公州中洞石槽)
종류 : 석조  
연대 : 백제시대  
소재 : 충남 공주시 중동 284-1 국립공주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