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太祖戶籍原本) 국보 | 호적단자 | 1축 | 1969.11.07 서울 종로구 세종로 1-57 국립중앙박물관 | 고려 공양왕 |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중앙박물관
이 호적은 고려 공양왕 2년(1390)에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1335∼1408)의 본향인 영흥에서 작성한 것이다. 원래 고려시대 양반은 3년에 한 번씩 호적을 작성하는데 이 때 2부를 작성한다. 1부는 관아에 보고하고 다른 1부는 자신이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이성계 자신이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을 보면 이성계의 관직¸ 식봉이 명기되어 있으며¸ 태종 이방원의 이름도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호주 이성계를 중심으로 동거하는 자식¸ 형제¸ 사위와 노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문서는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전의 기록으로 이성계의 세계(世系)를 파악하는데 참고가 될 뿐만 아니라 당시의 호적제도를 연구하는 아주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