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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상원사중창권선문

(五臺山上院寺重創勸善文)
국보 | 사경 | 2첩 | 1997.01.01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 월정사 | 조선 세조 | 월정사 | 박옥생

세조 10년(1464) 세조의 왕사인 혜각존자 신미 등이 학열¸ 학조 등과 함께 임금의 만수무강을 빌고자 상원사를 새롭게 단장하면서 지은 글로¸ 이 사실을 전해들은 세조가 쌀¸ 무명¸ 베와 철 등을 보내면서 쓴 글과 함께 월정사에 소장되어 전한다. 각각 한문 원문과 번역으로 되어 있는데¸ 신미 등이 쓴 글에는 신미¸ 학열¸ 학조 등의 수결(지금은 서명)이 있으며¸ 세조가 보낸 글에는 세조와 세자빈¸ 왕세자의 수결과 도장이 찍혀 있다. 한글로 번역된 것은 가장 오래된 필사본으로 유명하다. 세조와 상원사 및 신미와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적 자료이며¸ 당시의 국문학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가장 오래된 한글서적이면서도 보존 상태가 완벽하여 1996년 11월 28일 보물 제140호에서 국보 제292호로 등급이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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