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勒寺普濟尊者石鐘앞石燈) 보물 | 석등 | 1기 | 1963.01.21 경기 여주군 북내면 천송리 282 신륵사 | 고려시대 | 신륵사 | 신륵사
신륵사 서북쪽 언덕 위에 세워져 있는 8각 석등으로¸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세부분으로 이루어진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받침에는 표면 전체에 꽃무늬를 가득 새겨 장식하고 있다. 화사석은 각 면에 무지개 모양의 창을 낸 후¸ 나머지 공간에 비천상(飛天像)과 이무기를 조각했다. 지붕돌은 두꺼우나 여덟 귀퉁이에서의 치켜올림이 경쾌하여 무거운 느낌을 덜어준다.
고려 우왕 5년(1379) 보제존자석종 및 석비와 함께 세워진 작품으로¸ 확실한 연대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유물이며¸ 고려 후기의 대표적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