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南古壘) 사적 | 기타유적지 | | 1963.01.21 경북 경주시 황오동 21-1외 77필 | | 국유¸사유 | 경주시
경주 대능원의 남쪽 입구에서부터 동쪽으로 황오동 고분군을 둘러싸면서 다시 북쪽으로 북천에 이르는 방어용 시설물인 토루(土壘)이다.
경주시의 개발로 대부분 파손되고¸ 지금은 일부에 흔적만 남아있다. 남쪽은 흙으로 북쪽은 돌로 쌓아올렸는데¸ 무엇을 위한 것이고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 다만『고려사』와『동경잡기』에 고려 현종 3년(1012) 북천에 제방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을 뿐이다.
1993년 부분적인 조사를 통해 성벽의 기초 석축과 인공적으로 물이 흐르도록 한 방어시설인 해자가 확인되어¸ 고려시대 읍성의 외성일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