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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경덕왕릉

(新羅景德王陵)
사적 | | | 1963.01.21
경북 경주시 내남면 부지리 산8 | 통일신라 경덕왕 | 국유 | 경주시

신라 제35대 경덕왕(재위 742∼765)의 무덤이라 전해지는 곳으로¸ 경주 시가지에서 서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구릉에 자리하고 있다. 경덕왕은 성덕왕의 아들이며 이름은 헌영이다. 신라 왕실의 전제왕권이 쇠퇴되기 시작하는 시기에 왕위에 올라¸ 행정구역 개편·직제개편 들을 단행하였다. 봉분은 둥근 모양이며¸ 무덤 주위에 봉분을 보호하기 위한 둘레돌을 둘렀다. 둘레돌은 목조건축물의 돌기단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데¸ 바닥돌을 깔고 그 위에 면석을 둘렀다. 면석 사이에는 기둥 역할을 하는 탱석을 배치하였다. 탱석에는 두 칸 건너 하나씩 무인 복장을 하고 무기를 든 12지신상이 조각되어 있다. 면석과 탱석 위에는 덮개돌이 놓여 있다. 이 둘레돌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돌기둥 40개를 세워 난간을 둘렀다. 무덤 앞에는 안상문를 새긴 높은 석상이 놓여 있다. 그러나 통일신라시대 왕릉에서 볼 수 있는 돌사자·문인석·무인석과 같은 석조물은 보이지 않는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 무덤의 자리가 이곳인지 확실치 않고¸ 둘레돌을 다듬는 수법이나 12지신상의 조각수법이 신라 후기에 속하는 것으로 보여 이 무덤이 경덕왕의 무덤인지 의문시하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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