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壇) |
①법회나 의식을 행할 때 불상을 비롯하여 여러 법구와 공물(供物) 등을 올려 놓는 제'단'. 인도에서는 주로 토'단'(土壇)을, 중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는 주로 목'단'(木壇)을 사용했다. 만달라의 번역. ⇒ 만다라(曼茶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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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檀家) |
절에 재물을 보시하는 재가 시주자를 뜻함. '단'도(檀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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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견(斷見) |
2견(見), 3종 견, 7견 등 중 하나. 만유(萬有)는 무상(無常)한 것이며, 사람은 한 번 죽으면 '단'멸(斷滅)하는 것이므로, 선악의 과보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견해. '단'멸론(斷滅論). 상견(常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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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마(斷末摩) |
*말마란 범어 마르만(marman)을 음역한 것으로서, 말마가 끊어졌다는 뜻. 말마는 신체에 노출된 치명적인 부분으로서 조금만 상처를 입어도 목숨이 끊어지는 급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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