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밀다'(曇摩蜜多)
다르마미트라의 음역. 사람 이름. 계빈국(罽賓國) 출신의 비구. 3장(藏)에 정통했으며, 특히 선법(禪法)에 뛰어났다. 424년에 촉(蜀)으로 갔으며, 건업(建業)에서 강설과 역경에 힘썼다. 442년 7월 세수 87세로 입적했다. 선비요경(禪秘要經)을 비롯하여 총 10부 12권을 번역했다. 법수(法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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