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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그물을 찢는 것처럼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는 것처럼, 또는 불이 다 탄
곳에는 다시 불 붙지 않는 것처럼, 모든 번뇌의 매
듭을 끊어 버리고, 물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 가라.






내용출처 : 숫타니파타

등록인 : 박정민 (사자후 아이디 : wong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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