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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의 지위를 문틈을 지나가는 티끌과 같이 본다


나는 왕후의 지위를 문틈을 지나가는 티끌과 같이 보고, 금이나 옥 같은 보배를 기와 조각과 같이 보며, 하얀 비단 옷을 헤어진 비단옷 같이 본다.

출전: 42장경






내용출처 : 사십이장경

등록인 : 박정민 (사자후 아이디 : wong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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