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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심사위원 평가 : 6 점 네티즌 평가 : 평균 0 점)
스승은 대답했다. "나는 성내지 않고 마음의 완강한 미혹(迷惑)을 벗 어 버렸다. 마히이 강변에서 하룻밤을 쉬리라. 내 움 막(곧...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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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떡 벌어진 코끼리처럼    (심사위원 평가 : 5 점 네티즌 평가 : 평균 0 점)
마치 어깨가 떡 벌어진 코끼리가 그 무리를 떠 나 마음대로 숲속을 거닐 듯이, 물소의 뿔처럼 혼자 서 걸어 가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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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신앙으로써 거센 흐름을 건넌다    (심사위원 평가 : 5 점 네티즌 평가 : 평균 0 점)
"사람은 신앙으로써 거센 흐름을 건너고, 정진으로 바다를 건넌다. 근면으로써 고통을 초월하고, 지혜 로써 완전히 청정해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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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 이 사람을 성인이라 부른다    (심사위원 평가 : 6 점 네티즌 평가 : 평균 0 점)
이미 돋아난 번뇌의 싹을 잘라 버리고, 새로 심지 않고 지금 생긴 번뇌를 기르지 않는다면, 이 홀로 가는 사람을 성인이라 부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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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산 처럼 멀리 있어도 빛난다    (심사위원 평가 : 4 점 네티즌 평가 : 평균 0 점)
훌륭한 사람은 히말라야산 처럼 멀리 있어도 빛난다. 몹쓸 사람은 밤에 쏜 화살처럼 가까이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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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흐름이 연약한 갈대의 뚝을 무너뜨리듯    (심사위원 평가 : 5 점 네티즌 평가 : 평균 0 점)
거센 흐름이 연약한 갈대의 뚝을 무너뜨리듯이, 교 만한 마음을 남김 없이 없애 버린 수행자는, 이 세 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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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뗏목은 이미 잘 만들어져 있다    (심사위원 평가 : 5 점 네티즌 평가 : 평균 0 점)
스승은 대답했다. "내 뗏목은 이미 잘 만들어져 있다. 거센 흐름에도 꺼떡없이 건너 벌써 피안(彼岸)에 이르렀으니, 이제 는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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