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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斷食) |
기원 또는 수행의 목적으로 음식을 끊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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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段食) |
摶食, 團食이라고도 함. 4식(食) 중의 하나. 몸을 보양하기 위해서 먹는 밥, 국수, 고기, 야채 등의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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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檀越) |
다나파티의 음역. 보시하는 사람. 시주(施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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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丹靑) |
건물을 곱게 색칠하는 것을 총칭하는 말. 불화(佛畵), 불상(佛像)과 함께 불교 예술을 대표하는 3대 미술 분야로 꼽힌다. 일찍이 불탑과 불상이 조각되고 사찰 건축이 이루어진 인도에서부터 색칠을 통해서 불탑이나 사찰 경역(境域)을 장엄하게 치장하는 것이 성행하였다. 그러한 색칠 기법이 중국을 비롯한 우리 나라에서는 특히 단청으로서 정립되었는데, 청, 백, 적, 흑, 황 등의 5색 즉 5방색(方色)으로 건물의 가구(架構) 부재(部材)마다 빛깔 고운 무늬를 가득 그려 넣은 것을 단청이라 한다. 옛부터 목조 건물에 단청을 해 왔던 까닭은, 건축물을 오래 보존하기 위한 목적과 함께 거친 나무의 질감이나 모양을 덮어 숨기려는 뜻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찰 건물에 채색 단청이 입혀지게 된 첫째 목적은, 성스러운 공간을 장엄하게 꾸미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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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團墮) |
핀다파타의 번역. 12두타행의 하나. 인도에서 걸식하는 수행자에게 밥을 뭉쳐서 발우 안에 떨어뜨려 주었던 것에서 유래된 말이다. ⇒ 탁발(托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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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특산(檀特山) |
단특은 단다카의 음역. 고대 북인도의 *건타라국에 있었던 산 이름. 석가모니가 전생(前生)에 수행했던 장소. 탄다락가산(彈多落迦山), 단다라가산(單多羅迦山), 음산(陰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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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지(斷遍知) |
무루지(無漏智)에 의해 번뇌를 끊는 것. 2종 편지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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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혹(斷惑) |
번뇌를 끊는 것. 혹(惑)은 곧 번뇌를 가리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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